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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 >.<

봄에 피는 꽃 - 산수유 산수유 꽃은 이른 봄에 피는 대표적인 봄꽃 중 하나로, 보통 3월에 개화하여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꽃은 특히 이천과 구례 등지에서 유명한 축제의 주인공이 되곤 합니다. 산수유 나무는 공원에도 한두그루 씩 보이기도 하지만 요즘 아파트 정원에도 몇그루씩 흔히 보이는 것 같아요. 산수유 외형 및 형태 산수유(Cornelian Cherry)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으로 산수유 나무는 높이 5~10미터 정도로 자라며, 겨울에는 잎이 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른 봄에는 잎보다 먼저 노란색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며, 가을에는 가지마다 새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산수유 꽃 - 개화시기: 산수유 꽃은 대체로 3월에 피며, 다른 꽃들보다 먼저 개화하여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합니다. 이.. 더보기
봄을 맞이하는 꽃-개나리 봄꽃 하면 생각나는 게 벚꽃도 있지만, 저는 노란 개나리가 먼저 생각납니다.길가에 아무렇게나 뻗어 가지마다 노란 꽃이 매달려 있는 모습은 이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기에 충분한거 같습니다. 개나리(Forsythia koreana)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관목으로, 한국 고유의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에 노란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전국 각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숙한 식물입니다. 개나리 생육 환경 및 특징 - 생육 환경: 개나리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좋은 토양을 선호합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도심 속에서도 잘 자랍니다. - 크기와 형태 : 개나리는 보통 2~3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는 여러방향으로 퍼져 나갑니다.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더보기
길가에 흔히 보이는 꽃 - 민들레 요즘 길을 걷다보면 길가에 노란 민들레꽃이 피어있는게 많이 보여요.민들레가 많이 피었네~ 하고 며칠 지나고 보면 금새 하얀 털로 뒤덮이더라구요.ㅎ아이들은 민들레씨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죠. ㅋㅋ 아이들은 노란 민들레 꽃 보다는 이 하얀 솜털같은 공모양의 씨앗을 민들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민들레 생육환경 및 특징 - 생육 환경: 민들레(Taraxacum officinale)는 주로 양지에서 자라며, 배수가 좋은 토양을 선호합니다. 생명력이 강하여 도시 공원, 들판, 길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 뿌리: 민들레의 뿌리는 곧고 깊게 자라며, 흰색의 수염뿌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뿌리의 길이는 보통 30cm에서 1m 정도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 줄기와 잎: 줄기는 곧게.. 더보기
산책하며 볼 수 있는 꽃 - 큰개불알풀, 봄까치꽃 안녕하세요~오늘도 공원 등 산책하다 보면 보이는 작고 귀여운 꽃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아마 들판이나 나무들 사이에서 한번쯤 보셨을 수도 있을텐데요. 꽃은 작고 파란색으로 공원 나무 둥치에 다른 풀들 사이에서 작게 피어나있었어요.파란색의 작고 귀여운 꽃이 모여 있어 어떤 꽃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이 식물은 큰개불알풀(Veronica persica)라고 하며, 흔히 봄까치꽃이라도고 부른다고 합니다. 외형 및 생태 - 큰개불알풀은 작은 두해살이풀로, 키는 보통 10~40cm정도 입니다. -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습니다. -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끝이 둥글거나 뾰족합니다. - 꽃은 3월 말부터 5월까지 피며, 주로 푸른빛이 도는 청자색을 띱니다.. 더보기
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꽃 - 벚꽃 안녕하세요~제가 아침마다 공원을 걷다 보니날이 따뜻해지면서 여러 나무와 풀, 꽃들을 만나고 있어요.이름을 아는 꽃도 있고, 자주 보았지만 이름을 모르는 꽃, 처음 보는 꽃 등..계속 보다 보니 너무 예쁘고, 신기하고 그 꽃들이 궁금해서 알아보는 정보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벚꽃, 벚나무 봄이 오면 어디서든 보이는 하얗고 작은 꽃, 벚꽃.봄마다 들리는 벚꽃 노래가 있을 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인 거 같아요. 제가 걷는 공원 길가에도 벚나무들이 많았는데, 일찍 혼자 꽃을 피워낸 나무도 있고, 천천히 꽃을 피워낸 나무들도 있었어요.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진다 싶으면 갑자기 너무 추워지고, 또 따뜻해진다 싶으면 급 추워지는 날씨가 4월인 지금까지도 지속되네요..이렇게 오락가락한 날씨에도 꽃들은 예쁘게 .. 더보기
꽃 - 프리지아, 왁스플라워 하얀 리시안셔스, 노란 프리지아, 빨강주황 오묘한 색이 예쁜 장미, 그리고 올망졸망 작은 왁스 플라워를 소개합니다^^  리시안셔스 하얀색 리시안셔스는 북아메리카 남부와 멕시코, 카리브해 지역의 평야와 초원에서 자생하며, 습기가 적당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키는 약 30~100cm 정도 자라며, 부드러운 회녹색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잎은 우아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며, 다른 꽃에 비해 오래 유지되어 신선한 상태로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습니다.하얀색 리시안셔스 꽃말은 순수와 영원한 인연, 감사 입니다.  - 순수와 영원한 인연: 하얀색 리시안셔스는 흰색이 가지는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에서 비롯된 꽃말로, 순수한 사랑과 영원한 인연을 상징합니다.  - 감사: 하얀색 리시안셔스는 감사와 순수함을 표현하는데 적합.. 더보기
꽃다발 - 장미, 안개꽃 안녕하세요^^아이들 덕분에 꽃에 관심을 가지게 된 엄마 '사랑해지'입니다^^어느 날 우연히 들어온 꽃병에 아이들이 꽃 보는 것을 좋아함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과 한번씩 꽃을 사러 꽃집을 다녀오곤 하고 있어요.ㅎ지난 번에 집 앞에 있는 꽃집에 갔을 땐 종류가 많이 없어서 사장님의 추천으로 빨간 장미를 데려왔어요.장미만 놓기엔 심심할거 같아 제가 안개꽃도 같이 넣어달라고 해서 작은 꽃다발 만들어 왔어요.^^ 빨간 장미와 안개꽃 이렇게 새빨간 장미와 안개꽃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예전엔 꽃다발에 장미와 안개꽃은 기본이었던거 같은데..ㅋ어느 순간 형형색색 여러가지 색의 예쁜 꽃들로 이루어진 꽃다발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안개꽃도 정말 오랜만이었어요..ㅎ 전..ㅋㅋ   하얀 식탁위에 꽃병에 꽂아 놓으니 더.. 더보기
꽃과 꽃말/ 핑크 실거베라, 옥시페탈룸, 맨드라미 안녕하세요^^ 아이들 덕분에 꽃집을 종종 가게된 '사랑해지' 입니다.ㅋ 아이들과 산책삼아 이전에 갔던 꽃집에 가서 신기하고 예쁜 꽃들을 골라왔었어요.ㅎ  꽃집에서 꽃 포장해주면서 한장씩 꽂아주는 명함이예요.명함이 깔끔하고 예뻐서 찍어봤어요.^^   이번에도 집에 바로 가서 꽃병에 꽂을거라 간단한 종이포장.너무 예쁘게 싸주시면 금방 꽃병에 꽂을건데 포장지도 괜히 아깝고 그러던데, 간단히 싸주시니 맘도 편해서 좋았어요.^^ 저기에 있는 꽃중에서 오른쪽 작은 별모양의 푸른빛 꽃인 옥시페탈룸이란 꽃이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어요.보기에도 작은 솜털이 있는듯 보였는데 잎 뿐만 아니라 꽃잎도 살며시 만져보면 아주 부드러웠어요.부드러운 촉감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꽃과 꽃잎 만져보더니 너무 부드럽다며 계속 만져보려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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